(광주가톨릭평화방송) 김선균 기자 = 최근 직원들에 의한 평가에서 사실상 낙제점을 받는 등 직원들과 갈등을 빚은 김기선 지스트 총장이 부총장단과 함께 사의를 표명했습니다.
김기선 지스트 총장은 최근 노조 등 직원들과의 갈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18일 사의를 표명했다.
김 총장은 오늘(18일)대학 홍보팀을 통해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보도자료에서 "앞으로 지스트 구성원간 서로 화합해 기관 본연의 목적인 과학기술 인재양성과 연구의 산실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"며 짧게 사퇴의 변을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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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2021-03-18 14:37:39 최종수정일 : 2021-03-19 11:57:17